현대비앤지스틸 상한가 찍은 이유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대비엔지스틸 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코스피에 속해있는 현대비앤지스틸이 무슨 이유로 이틀연속

상한가를 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 및 산업용 필름 사업부를 인수한다는 소식 입니다 

LG하우시스는 자동차 소재와 산업용 필름 부문을 현대비앤지스틸에 매각하기 위한 양해각서

를 체결했다는 공시를 했습니다. 이에 현대비앤지스틸과 현대비앤지스틸우가 모두 상한가를 갔습니다.

LG하우시스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절차, 일정이 정해지면 다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현대비엔지스틸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현대비엔지스틸은 원래 스테인레스 강판을 제조업으로 하며 정부로부터 방위산업체로 지정되었던 회사입니다.

 

사업을 발전해나가면서 사실상 특수강 전문화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하지만 합병한 삼미그룹이 부도를 맞으면서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으로 나아가며 극박제품에 진출하였습니다

 

현재는 친환경 무기점결재를 이용해 모르를 결합하는 제조공법을 적용한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를 만들고있습니다

광주공장과 당진공장에서는 사형코어라는 엔진블록을 만듭니다 이 엔진블록은 현재 쏘렌토, 산타페, 카니발, 제네시스 G80 등 자동차 핵심 부품입니다.

 

그러면 LG하우시스가 어떤회사 인지 알아야되는데요 

LG하우시스는 자동차소재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LG그룹 소속의 계열회사입니다.

또한 창호재, 놀이방매트, 인테리어자재 등고기능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자회사는 국내에(주)하우시스이엔지, (주)하우시스인터페인 이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텐진,

우시, 상하이 기타 유럽, 인도, 미국, 러시아등에 판매법인을 두고 있는 회사입니다.

 

LG하우시스의 최대 법인은 지분률30.07%인 (주)LG 로 알려져있습니다.

LG하우시스는 1월 27일기준 -5%하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