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각종 중공업 선박 관련주 알아보기(HMM,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각종 선박 과 중공업 수주하는 업체들이 저번달에 대비 많게는 50%이상 오른 주식들이 많습니다.

어떤 이슈와 사건들이 있었는지 정리 해보겠습니다.

 

1.HMM

HMM은 한국의 대형 해운 회사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전명칭은 현대상선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이전명칭이 현대상선 이라고해서 지금도 현대와 계열사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16년도에 해운업의 전반적 침체에 따른 워크아웃으로 현대그룹에서 분리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산은에서 대주주가 되어있습니다 현대와 아무련 관련이 없습니다.

 

HMM은 10월 중순에 대비 현재는 2배가까이 주가가 올랐습니다 5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HMM은

10월 중순부터 국내 해운업계 지원을 위해 설립된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각종 해운업계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줍니다

여기서 지원금액에 63% 4조1200억 가량을 HMM에 지원을 해줍니다.

 

이에 힘입어 유럽노선, 싱가포르, 미국, 중국 등 꾸준히 운임 계약을 하고있는중이다.

미중 무역갈등과 미국에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하여 미국국민들이 가구, 생활용품 등을 주문하는 요청이많아져

주가가 상승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익이났으면서도 직원들한테 보상재도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아 파업에 나선다는 소리도 들려오고있다.

 

2.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10년도 테크원에코와 합병 14년도 삼성엔지니어링 과 합병하여 시너지를 노렸지만 조선산업시장이 

많이 안좋아 전망이 어두워지고있었다 조선산업이 어둡자 드릴쉽 이라는 초대형 쪽으로 뻗어나갔지만 워낙고가에 

선박이라 그빛은 잠시 봤을뿐이다 하지만 현재는저번달에 대비하여 40% 정도 주가가 올라와있는 상태이다 

삼성중공업은  11월부터 총 13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한 데 힘입어, 누계 수주금액이 10월 말 11억 달러에서 현재 44억 달러까지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한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총 408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1일 발표가 납니다.

선박은 계약이 발효되면 2024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3.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은 코스피 200에 안에드는 아주큰 기업이다 시가총액이 높은대도 불구하고 저번달에 대비 50% 정도 주가가 올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과 함께 조선 BIG3로 불리고있습니다

LNG 운반선 수주 경쟁력이 강화돼 중국과 일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이는 현대중공업은

저번달 부터 BIG3 와 마찬가지로 여러 나라에서 수주 계약을 따내고있는 상태입니다.

 

오랜기간 동안 침체되고 있던 조선주 들이 올해들어서 많은 빛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 밝은 빛이 오래가면서

조선쪽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힘들었던 시간들을 보상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